타잔의 멤버인 웨이보가 징둥을 꺾고 롤드컵 막차를 탔습니다

타잔의 멤버인 웨이보가 징둥을 꺾고 롤드컵 막차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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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의 소속팀 웨이보 게이밍이 LPL 4번 시드로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웨이보 게이밍은 지난 2일 열린 LPL 롤드컵 선발전 마지막 경기에서 징동 게이밍과 맞붙어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습니다.

웨이보 게이밍의 롤드컵 진출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서머 PO 3라운드부터 시작된 웨이보 게이밍은 NIP를 잡고 4라운드로 향했지만 BLG에 0:3으로 패하며 패자 그룹에 밀려 LNG 3:2, TES 3:2를 꺾고 결승에 올라 다시 BLG를 만났습니다. 토토사이트

하지만 BLG의 벽은 높았습니다. 0:3으로 패한 그는 결승전에서 0:3으로 패했고, 결국 2위로 올라서며 선발전을 향했습니다. 그러다 PO 우승 경험이 있는 LNG를 다시 만났고, 이번에는 0:3으로 패했고, 마지막 결승전에 이어 6세트 연속 패하면서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만난 징동과의 결승전에서도 1세트를 '룰러'의 캐리로 잃고 선발 출전했지만, 2세트, 3세트, 5세트에서 '라이트'가 3:2로 앞서며 롤드컵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룰러' 박재혁은 1세트와 4세트 모두 POG에 선발되어 팀이 승리했지만 팀의 패배로 5회 연속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LPL에서는 웨이보 게이밍을 포함해 우승을 차지한 BLG가 4번 시드, TES, LNG가 롤드컵에 출전합니다.